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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첫 '가등급'

기사승인 2016.08.15  0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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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2015 사업연도)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2015 사업연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역대 최초로 최우수에 해당하는 “가 등급”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기초지방자치단체 상·하수도를 제외한 모든 지방공기업에 대하여 행정자치부에서 직접 평가했으며(평가수행기관 지방공기업평가원), 전국 45개 기초지자체 시설관리공단 유형 평가군 중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부여받아 2004년 공단 창립 이래 역대 최고의 평가결과를 달성했다.

이는 고객중심경영 및 전사적 CS 추진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행자부 조사 결과 93.16점, 경기도 내 평가군 1위), 효율적인 사업추진체계 구축 및 개선 노력(가족친화경영 우수기관 및 날씨경영인증 등)과 더불어 공공성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전국 최초 생존 수영 체험교실 운영 및 우수사례 확산, 정부 권장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 노력 등의 성과를 경영평가단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용호 이사장은 “지난 한해동안, 공단 임직원 모두가 함께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열심히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민행복’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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