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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8월 ‘정오의 문화디저트’

기사승인 2016.08.26  19: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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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을 보내는 8월의 마지막 날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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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마지막 주 수요일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8월의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주 수요일인 8월 31일에는 웨스턴 브라스 앙상블의 ‘써머 런치 클래식’이 시원한 사운드로 늦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웨스턴 브라스 앙상블은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_방성호)의 주요 관악 연주자로 구성되어 2003년 창단 이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악 앙상블이다.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특히 관악 파트의 수준 높은 실력으로 더 인정받고 있어 웨스턴 브라스 앙상블의 연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브라스 특유의 시원한 사운드로 펼쳐질 이번 ‘써머 런치 클래식’ 공연에서는 헨델의 ‘미뉴에트’, ‘비엔나 행진곡’ 등 클래식은 물론  가스펠 ‘I Will Follow Him’, ‘사랑은’과 ‘도레미송’ 같은 친숙한 노래와 트로트 등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할 예정이다.

용인시청 1층 로비 무대에서 펼쳐지는 ‘정오의 문화 디저트’ 공연은 용인시청 직원은 물론 인근 동부경찰서, 우체국, 세무서, 처인구노인복지회관, 청소년 수련관, 보건소 등 다양한 공공기관 직원과 이곳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점심 시간동안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공연일시: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오후 12시 20분부터
공연장소: 용인시청 1층 로비무대(처인구 중부대로 1199)
관람연령: 전 연령 가능 / 전석 무료
공연문의: 용인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1-323-6346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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