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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우, ‘따복아 놀자’ 하모니 참여

기사승인 2016.08.27  0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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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도

평소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과 인식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이상우씨가 경기도가 추진하는 ‘따복공동체’ 활동에 참여했다.

도에 따르면 가수 이씨는 25일 오후 2시 성남 소재 사회적기업 ‘드림위드앙상블’에서 ‘따복탐구생활, 따복아 놀자’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따복공동체 주요 사업분야인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과 청년공동체 활동가가 팀을 이루어 따복공동체 분야별 대표 사례를 체험하는 내용이다.

이씨는 이날 ‘드림위드앙상블’을 방문해 드림위드앙상블의 공연관람과 클라리넷을 배우고 함께 연주했다.

드림위드앙상블은 7명의 발달장애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클라리넷 연주단으로 연주와 강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도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따복공동체 활동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따복공동체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따복공동체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자단, 파워블로거가 참여하는 따복 팸투어(8.27(토) 수원 다울공동체 / 9.2(금) 안산 민들레홀씨되어)와 ‘컬투와 함께하는 따복 토크콘서트’(9.10.(토) 17:00 아주대 체육관 / 10.1.(토) 17:00 안산 와동체육관)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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