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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업에도 독서의 바람이 분다!

기사승인 2016.09.22  19: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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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도서관사업소, 기업 내 ‘북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 지원

   
▲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책 읽는 직장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 내 핵심 인재 역량강화와 신나는 조직 문화 조성을 통해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직장 내 독서토론 프로그램과 북콘서트 등의 독서문화 행사를 지원한다.

이에 지난 21일 수원시 장애인 고용․복지 모범 기업인 무궁화전자에서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북퍼실리테이션’ 과정을 실시한다. 이어 12월에는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일터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기업의 조직 역동성 증대는 물론 책 읽는 도시, 인문도시 수원 구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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