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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 수원>

기사승인 2016.09.25  22: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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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최강의 라인업으로 돌아오다!

   
▲ 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

파격과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작년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우리말 라이선스 공연을 펼친다.

콰지모도 역에는 우리나라를 넘어 영국 웨스트엔드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홍광호, OST킹으로 불리며 뮤지컬에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지는 케이윌, 라이선스 공연에서는 드물게 콰지모도와 클로팽 두 역할을 맡게 된 문종원이 나선다. 또한, <노트르담 드 파리>를 대표하는 마이클리, 서범석, 최민철을 필두로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전나영, 린아, 김다현, 오종혁, 이충주, 박송권, 김금나, 다은(2EYES) 등이 가세하면서 최강의 시너지를 만들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빛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오랜기간 지속해 온 명작의 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 초연부터 현재까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전세계 프러덕션에 참여하며, 견고하고 완벽한 퀄리티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는 물론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 세트로 2013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세련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도 극찬한 우리말 버전 공연은 프랑스 오리지널 명작의 힘에 한국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를 더하여 관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감동을 전할 것이다. 

2016년 전 세계는 <노트르담 드 파리>에 다시 한번 열광한다! 

2008년 첫 우리말 라이선스 공연 이후 <노트르담 드 파리>는 2009년, 2013년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10여개 이상의 도시를 투어하며 관객과 호흡하며 감동을 선사해 왔다. 2015년 1월에는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 내한 10주년을 기념하는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내한 공연을 통해 <노트르담 드 파리>의 진가를 선보였으며, 뜨거운 요청으로 같은 해 10월에 앙코르 내한 공연까지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 

올해는 <노트르담 드 파리>에게 매우 특별한 해이다. 역사적인 초연이 펼쳐졌던 프랑스 파리의 팔레 드 콩그레 극장 (Palais des congress de Paris)에서 오는 11월 공연을 앞두고 있는 프렌치 오리지널 프로덕션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후 월드투어를 계획 중이다. 또한, 현재 투어중인 이탈리아어 라이선스 공연은 프리미어가 시작하기 전 이미 20만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는 등 이탈리아 전역에 <노트르담 드 파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2016년은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한국 등에서 전 세계적인 열풍이 예견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명품 뮤지컬!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수원공연은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9만원, A석 7만원이며, 상대적으로 높은 티켓 가격으로 뮤지컬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자, A석 한정으로 초․중․고 청소년 할인 30%의 혜택을 제공 하고 있다. 

(예매 문의: 1588-5212)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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