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5
오산시 오매장터와 남촌마을 주민대표 10여명은 지난 20일 경기도 주관, 서울시 도봉1동 '새동네'에서 실시한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활성화 교육에 참석했다.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참여 기법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주거환경관리사업을 통해 지역재생을 성공으로 이끈 서울시 도봉1동 '새동네' 사업추진 시 주민참여 과정 및 역할, 마을협동조합 운영 등 경제적 재생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새동네 재생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앞서 오산시는 2013년과 2015년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오매장터와 남촌마을이 사업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오매장터는 사업시행을 위한 실시설계 중이고, 남촌마을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기본계획 수립 중이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