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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 장애인서비스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16.10.25  0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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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조명자)는 제322회 임시회 기간중인 24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복지사업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의동에 위치한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수원시가 사)수원중앙복지재단에 위탁한 것으로 현재 11개 영역에서 100개 단위사업과 53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중이다.

이날 문화복지교육위원들은 다양한 장애인 재활치료사업을 비롯해 직업훈련, 장애인활동지원 추진사항을 살피고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인주간보호센터를 비롯해 스포츠센터, 프로그램실 등 복지관 시설 이용자 수는 1일 평균 1,574명으로 많아 주차장 추가 확보 등 시설개보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조명자 위원장은 “복지관 이용 대기자 수가 1200여명에 달하고 평균 2~3년 정도 대기상태이다. 복지서비스 수혜가 편중되지 않도록 운영에 많은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밑받침이 되는 종합복지관으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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