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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 창업성장지원센터 현장방문

기사승인 2016.10.25  02: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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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백종헌)가 24일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창업가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현황을 파악했다. 

팔달구 교동에 위치한 창업성장지원센터는 경영 및 기술지원을 비롯해 시장성 분석, 마케팅 지원과 상담활동, 회의실 제공 등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시니어 17개와 청년 2개 기업 등 총 19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S/W, 전기․전자, 기계 분야가 많다.

현장방문에 나선 기획경제위원들은 도시재단내 창업관련 센터들간의 상호 유기적 연계를 주문했다. 이어 유망한 입주기업을 유치·성장시키고 육성기업의 제품 사용 권장, 기업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예산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백종헌 위원장은 “현재 창업성장지원센터는 인력과 예산의 한계가 있어 수원시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지원중인 기업제품에 대한 피드백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일자리 창출이 우선되어야 한다. 일자리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며 “체계적인 지원으로 창업과 육성, 성장의 선순환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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