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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시정책 시민참여단 회의 가져

기사승인 2016.11.28  17: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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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이 행복한 2035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

   
▲ 사진-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35년 오산도시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지난 26일 오산시청에서‘도시정책 시민참여단' 1차 회의를 개최, 2035년 오산시의 미래 계획에 반영할 목표 등에 대한 토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부터 11월초까지 시 홈페이지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한 도시정책 시민참여단은 전체 104명으로 일반시민 84명과 청소년 20명으로 산업·경제, 교육·문화, 보건·복지, 지역개발, 청소년 분과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참석한 위원들에게 2035년을 목표로 하는 장기적인 계획 수립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특히 주변 도시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2035년 오산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시민여러분의 참여는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도시정책 시민참여단장으로 위촉된 유관진(前오산시장)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도시과 도시계획팀장으로부터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있은 후 본격적인 오산시 미래상 도출을 위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오산시의 긍정요소 발굴을 통한 오산시 미래상 초안을 작성하였다.

도시정책 시민참여단은 이 날 회의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1일까지 총 4차례 회의를 거쳐 오산시의 미래상 및 분과별 도시기본계획 추진전략을 도출하고 이를 오산시는 2035년 오산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2035년 오산도시기본계획 수립은 도시정책 시민참여단의 의견수렴, 공청회 및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2017년 하반기에 경기도에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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