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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지구에 ‘신용카드 전용 주차장’ 운영

기사승인 2016.11.29  21: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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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원시시설관리공단

수원 지역 처음으로 광교지역에 ‘신용카드전용 공영주차장’이 설치 운영된다.

수원시는 이 지역 주차난 해소는 물론, 주차요금의 투명성 확보와 출차 대기시간 감소를 통한 고객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9일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찬영)에 따르면, 공단은 최근 영통구 광교지구 내에 신용카드 전용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공영주차장 2개소를 설치 완료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은 카페거리1(영통구 이의동 1307-3) 66면과 광교 중앙마을(영통구 원천동 577) 주차장 46면 등 2개소로 24시간 상시 유료 운영한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600원, 30분 초과 시 10분당 250원이 추가되며 일일최대 요금은 7,000원으로 월 정기주차는 배정하지 않는다. 

김찬영 공단 이사장은 “광교지역 주민을 비롯한 공원 이용 시민들의 주차공간 확보 등을 위해 선진 시스템을 도입한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시범 운영을 통한 장점을 극대화해 향후 관내 공영주차장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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