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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훈 경기도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늦춰선 안돼!

기사승인 2017.02.21  2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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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재훈 의원은 2월 21일 제316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학교 신설 탄력적 운용, 화성호 정책 지속적인 추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의 정당성 등에 대해 촉구하였다. 

조재훈 의원은 전국적으로 특히 신도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초등학교 신설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도,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소극적으로 대응만 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기준점을 만들고 현실에 맞게 운용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이어 화성호에 대한 정책은 백년 이백년을 내다보고 약 2년에 걸친 논쟁 및 토론과 약 7억원의 비용이 투자된 연구용역 끝에 나온 결과물로써, 이에 대한 향후 계획들이 주요 공무원들의 대거 인사이동으로 지속적인 정책 추진이 우려가 된다며, 남경필 지사는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공조로 성공적인 화성호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조 의원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현재 오산은 23만명 화성은 66만명 총 90만명으로, 곧 동탄2신도시 28만명과 오산의 세교 2,3지역의 7만여명 입주가 완료되면 약 120만명의 초대형 도시의 교육지원청이 되니, 법 개정을 통해 교육지원청이 분리될 수 있다면 도교육청에서도 소극적으로 대응만 할 것이 아니라 언론홍보를 통한 이슈화 등을 통해 부각시켜야 교육부가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며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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