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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엄마 우울증’ 스마트폰 영화 공모

기사승인 2017.03.21  23: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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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정신건강증진센터, 8월말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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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엄마들의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갖도록 위해 ‘엄마 우울증’을 주제로 스마트폰 영화공모전을 실시키로 하고 8월말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가족을 위해 자기희생을 견디며 살아온 엄마들의 심리·정서에 관심을 기울이고 엄마를 응원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은 엄마의 우울증이나 조울증과 치유를 주제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5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민에 제한되지 않고 엄마의 마음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용인시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ycenter.or.kr) 에서 출품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mind-up@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9월중 대상과 최우수상 등 2개 작품이 선정되며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문의 : 용인시 정신건강증진센터 031-286-0949, 070-4457-9385)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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