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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모두누림센터, 4월 개관 운영

기사승인 2017.03.24  0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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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권 시민들을 위한 “모두누림센터 프로그램”

   
▲ 사진 제공-화성시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은 4월 개관하는 모두누림센터(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건강한 여가선용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울림문화특강 강좌가 이미 3월부터 운영 중이며, 4월부터는 여성교육정규프로그램이 개강된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하여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이 계획되어 있으며, 남양읍을 비롯해 8개 읍면동 21개 학교 약 2,000명의 서부권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하여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에어로빅 등 69개 강좌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모두누림센터 여성교육프로그램은 30개 강좌로 해피베이킹 등 4개의 야간강좌가 포함되어 있으며, 한식조리사, 화훼장식기능사 등의 자격증반이 개설됐고, 수채화그리기, 컴퓨터활용능력, 영어 프로그램 등을 예술강좌와  IT ? 어학 강좌에서 각각 만날 수 있다. 

모두누림센터 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4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부터 ‘ERP경리사무원 양성과정’ 등 직업훈련과정이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부권의 청소년 활동지원을 위하여 불편한 교통여건을 고려하여 지역 학교에 직접강사를 파견하여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며, 주말을 이용한 청소년문화체험과 2주에서 4주 기간으로 운영되는 단기 특강들도 예정되어 있다. 

지하2층~지상3층에 자리를 잡은 모두누림센터 스포츠센터는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월 1주, 3주 일요일은 정기휴관일이다. 

화성시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모두누림센터가 센터 명칭 그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복지시설을 향유하고,  명실상부한 소통의 장(場)’이 될 수 있는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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