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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개관 기념공연

기사승인 2017.03.24  0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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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너마저 콘서트>, <봄날의 청춘콘서트(양희은,김영임,W필하모닉오케스트라)>

▲ 사진 제공-화성시

화성시 남양에 개관하는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의 개관을 기념하며 오는 4월8일 <브로콜리너마저 콘서트>와 4월9일 가수 양희은과 국악인 김영임,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김남윤)이 함께 하는 <봄날의 청춘콘서트>를 개최한다. 누림아트홀은 390석 규모의 프로시니엄무대를 갖춘 전문공연장으로 2017년 4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개관기념을 기념하며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두 개의 콘서트가 누림아트홀을 찾는다. 먼저 첫 무대는 2005년 윤덕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모던락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장식한다. ‘앵콜요청금지’, ‘유자차’,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등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디씬의 헤드라이너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누림아트홀 개관기념 단독 콘서트에서는 최근 발표한 신곡부터 대표 레퍼토리들까지 <브로콜리너마저>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소극장의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콘서트로 꾸밀 예정이다.     

이어 4월9일, 가수 양희은과 국악인 김영임,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꾸미는 <봄날의 청춘콘서트>는 5060세대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지휘자 김남윤이 이끄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색소포니스트 심상종의 클래식한 무대부터, 최근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양희은의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효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나온 국악인 김영임의 심금을 울리는 깊이 있는 소리가 더해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누림아트홀 개관기념으로 전석 만원에 즐길 수 있으며, 3월 23일 10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누림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과 인터파크티켓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3월 31일까지 예매 시 30%의 조기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누림아트홀은 4월 본격적인 개관을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성 영화를 즐길 수 있는 <G시네마>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또한 3월부터 시작한 <퇴근길, 영화관>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최신 개봉작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사항은 누림아트홀 홈페이지 art.hcf.or.kr 또는 대표전화 1899-3254로 문의 가능하다. 

문의 : 1899-3254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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