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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의원 "아동.여성 안전도시, 폭력예방이 우선"

기사승인 2017.04.16  2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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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이미경(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성폭력.매매, 가정폭력 등 폭력으로부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위해 ‘수원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이하 “지역연대”)가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지역연대 부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을 비롯해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경찰서, 여성폭력관련시설, 아동보호시설 등 관계자들이 모여 아동과 여성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동·여성.청소년보호 관련 서비스 기관을 비롯해 119나 병원 등 의료기관, 경찰, 교육기관 간의 유기적인 정보공유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위원들은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연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추진한 폭력 예방교육을 비롯해 우먼하우스케어 방범 서비스, 21개교에서 이뤄진 아동안전지도 제작,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등 다양한 여성 안전 사업에 대한 실적보고가 이어졌다.    

지역연대는 지속적으로 여성 권익증진 사업, 가정.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연대는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이미경 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공무원, 의사, 교육지원청,경찰서,아동청소년보호기관, 여성보호 기관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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