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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본격 행보

기사승인 2017.04.23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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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정책 제안과 나눔·봉사활동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21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31개 시.군 487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정책현장 모니터링, 민원 제보, 행사·캠페인 참여, 나눔·봉사활동 등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모니터단은 이날 오후 광주시청 및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대표회의 및 캠페인을 가졌다.

대표회의에서는 2017년 주요 사업계획 안내, 블록체인 개념 및 활용방안, 그리고 다양한 주제로 토의가 이뤄졌다. 이어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모니터단은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정책제안 1,277건, 민원제보 181건 등의 활동 실적을 보였으며, ‘지하철 냉방칸을 역 대기선에서 미리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항 등이 대통령 포상을 받기도 했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일상 생활 속에서의 작은 불편 사항도 섬세한 시선으로 찾아내고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으로 연계하는 등 모니터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모니터단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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