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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 가져

기사승인 2017.05.19  2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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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19일 오산문화원에서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에는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와 문화원, 예총,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해마종합건축사 사무소가 착수보고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용역 기간은 올 11월까지이며, 설계용역이 끝나면 2017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년간 기존 시민회관이 있던 오산동 345번지 일원 13,942㎡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게 된다.

복합문화체육센터에는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실내체육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20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헬스, 문화강좌를 운영할 수 있는 회의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민회관은 완공된 지 34년이 지난 노후 건물이며 비좁은 주차공간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건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올 12월까지 기존 건물 철거뒤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지난 4월 실시한 건축설계 공모에서 당선작을 출품한 ㈜해마종합건축사 사무소에서 맡게되며,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이 완료되는 2019년까지 총 36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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