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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 <작은 음악회 합창제>

기사승인 2017.05.24  1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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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턱 낮춘 공연장, 합창의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그 문을 활짝 연다. <작은 음악회 합창제>라는 이름으로 5월 31일 오후 8시, 6월 28일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지며, 전석초대로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시설을 접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국공립예술기관의 공연, 전시를 무료나 반값에 볼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프로젝트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5,6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준비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합창. 이번 <2017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합창제> 5,6월 공연은 출연진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무료로 공연을 개방한다. 

이번 공연에는 제 3회 전국 합창제 대통령상, 제 16회, 30회 전국 난파 합창제 대상 등을 수상한 수원콘서트콰이어를 비롯하여 수원시니어합창단, 준코여성합창단, 파라칸사스, 소프라노 구은경, 바리톤 이혁 등의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또한 난파소년소녀합창단의 난타 오프닝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공연 관람 신청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연기획 담당자는 “이번 공연으로 인해 합창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나아가 도민들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합창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문화의전당의 <2017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합창제> 7월과 9월 공연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김주환과 이주미가 함께한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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