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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 전후 공직기강 바로 세우기 나서

기사승인 2017.09.22  03: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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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료, 대중교통, 추석절 종합대책 추진 등 생활민원 관리실태 총체적 점검

   

경기도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10월 12일까지 도와 소속기관, 31개 시군, 공공기관 등에 대한 고강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도는 조사담당관이 총괄하는 7개반 35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구성하고, 31개 시·군과 연계해 감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감찰을 통해 떡값 명목으로 직무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향응.선물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추석 연휴 분위기에 휩쓸린 근무시간 중 음주, 근무지 이탈 등 복무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추석절 대비 비상진료대책, 교통 및 수송대책,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민생안정 대응태세도 총체적으로 점검해 도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심창보 경기도 조사담당관은 “감찰에 적발된 직무관련 범죄행위는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준수해 공직사회 내 남아있는 비리를 척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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