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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와 해바라기, 용인에서 만난다

기사승인 2017.11.06  0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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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관객와 하나가 되는 용인버스킨의 공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주최·주관하는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가 오는 11일(토) 오후 4시부터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는 4월 29일 처인구청 광장 공연을 시작으로 매 월 1회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용인시 3개구를 순회하며 용인버스킨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을 만나고 있다. 

11월에 진행되는 콘서트는 용인버스킨 아티스트의 공연과 포크듀오 해바라기, 젝스키스 등 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관객을 마술사로 변신시켜주는 이정헌 마술사의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포크 음악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Dekoon’, 매력적인 보이스의 혼성 듀오 ‘살두와 마흥이’ 등 용인버스킨 3개 팀의 공연과 대한민국 포크 듀오의 대부 해바라기, 16년 만에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인기 댄스 그룹 젝스키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사무국(031-321-2731)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 사 명 :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 일시 및 장소 : 11월 11일(토) 오후 4시, 죽전야외음악당 
○ 출    연 : 마술사 이정헌, Dekoon, 살두와 마흥이, 해바라기, 젝스키스 등 
○ 문    의 : 031-321-2731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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