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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1일 구 경찰대 경도관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한마음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민체육센터와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등에서 댄스, 발레, 에어로빅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회원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스피닝 바이크 댄스와 팝댄스, 줌바댄스 등 이색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 발레와 리듬체조팀은 귀여운 율동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체육시설 이용회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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