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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취업 청년 직업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8.10.23  23: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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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4일 용인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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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3~24일 기흥구 고매동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한 지역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 소양교육과 내 고장 시티투어를 한다.

이들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면 시에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용인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로 취업한 지역청년들이다.

시는 인건비 외에도 이들 청년들이 직장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도 지원한다.

23일 교육은 삶을 성찰하고 인생의 목표를 정하는 비전성찰, 긍정의식, 조직 내 갈등상황 성찰,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24일에는 내가 살고 있는 곳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 고장 바로 알기 시티투어’를 진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버지의 마음으로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예산으로 올해 국비 6억8천여만원을 포함해 총 14억2천여만원을 확보했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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