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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17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기사승인 2018.12.17  20: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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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심의 의결 등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17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1월 15일부터 3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7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7일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는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일반안건 18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제17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업무현황 및 각종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의 등 어느 회기보다 중요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11월 19일부터 27까지 열린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사항 25건, 처리요구 117건, 건의사항 321건에 대해 집행부의 철저한 개선과 사후관리를 요구했다.

11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수원군공항화성시이전반대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12월 14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혁모, 신미숙, 임채덕, 송선영, 황광용, 최청환 의원의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예비 심사를 거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시민불편해소 및 행정수요 충족을 위한 공공시설 건립 · 문화시설 건립 ·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도로기반시설 확충에 역점을 두고 세심하게 심사했다.

2019년도 본예산 규모는 2018년도 본예산 2조 2,745억 원 보다 2,424억 원이 증가한 2조 5,169억 원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는 1조 9,410억 원, 특별회계는 5,759억 원이며, 시에서 편성 요구한 세출예산에서 408억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편성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제179회 임시회를 열어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2018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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