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용인문화재단, 8인 8색 특색 있는 교감 전시회

기사승인 2018.12.17  20:29:08

공유
default_news_ad1

- 12월 26일 ~ 30일까지,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서 운영 중인 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8인의 <닮음과 다름의 교감> 전시회가 오는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부터 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서 활동 해 온 미술 작가 8인의 작품 세계와 동양화, 서양화, 서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기법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에서는 그동안 서로 다른 장르의 작가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각자가 지닌 특색을 살리면서도 미술이라는 넓은 테두리 안에서 함께 교감하면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이번 전시회는 작가들의 창작에 대한 열의와 다양한 소재로 한 작품 감상을 통해 추운 겨울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하게 온기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예회관 운영팀 : 031-335-9715

○ 전시 개요

- 전시명 : 닮음과 다름의 교감
- 전시기간 : 2018. 12. 26(수)~30(일) 10:00~17:00
- 장소 :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전시실
- 참여작가 : 강희문, 김수경, 김주익, 김현순, 신인숙, 이은정, 정수영, 전덕수
- 관람료 : 무료
- 주최/주관 : (재)용인문화재단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