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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치매 안심마을 조성

기사승인 2019.04.19  2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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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치매 안심마을을 조성해 조기 검진부터 환경 개선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행정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시는 19일 노하2리 마을회관에서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 오갑석 팔탄면장, 최현숙 팔탄면 주민자치위원장, 홍흥기 노하3리 노인대학장, 노하1리 박중근 리장, 노하2리 박제섭 리장, 노하3리 이길현 리장, 노하1리 노인회장, 노하2리 홍일표 노인회장, 치매안심마을 안심리더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앞으로 시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돌봄기능 강화, 치매특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문제 해결 및 살의 질 향상 기여 및 주민들이 치매예방활동 및 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치매예방관리 효과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이번 치매안심마을 1호를 시작으로 치매친화적 공동체를 해마다 늘려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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