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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진위천 농특산품 대축제, 양귀비꽃&불빛축제"

기사승인 2019.05.20  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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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진위천에서 펼쳐지는 레일바이크-양귀비꽃- 빛축제-친환경 로컬푸드

   

평택지역 로컬푸드 농산물 생산자들과 함께하는 2019 진위천 농․특산품 대축제 - 양귀비꽃 & 불빛축제-가 오는 6월 8일부터 이틀간 평택 진위천유원지에서 진행된다.

평택 진위천유원지 야외공연장의 힐링콘서트 특설무대에는 가수 제이모닝과 설하수, 한가빈, 지역출신 안보영 가야금 연주자가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지식 봉사단체 문화나눔 송사모가 주최한다,

송사모 공동대표 박준형.손창완.윤정화 위원장은 "시민단체가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로컬푸드 직거래와 먹거리 장터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대내외적 홍보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마당을 정성껏 마련했다"면서 "찾아오는 시민, 캠핑객과 레일바이크를 타는 관람객들의 눈과 배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평택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평택문화원, 송탄농협과 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 티브로드 기남방송과 OBC더원방송, COMO명동게스트하우스, 진위화훼작목회, 송신무용단 등이 후원한다.

특히 평택시재능나눔 소금꽃, 곤충과평택사람들, 시원문학동호회, 평택아동문학회, 박석수기념사업회, 윤정화음악학원, 안평맘 맘스비 등에서 준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행사 관계자는 "드넓은 진위천변 여름들녘에 화들짝 피어오른 양귀비를 보면서 레일바이크를 즐기다보면 어느새 농익은 황혼이 분위기를 깔고, 점등되는 레드불빛이 깊어가는 밤을 아쉽게 만들 요량이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각종 곤충도 구경하고, 체험도 가능하며, 행사진행 중간 푸짐한 경품도 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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