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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7억 목표 ‘사랑의 온도탑’ 22일 제막

기사승인 2019.11.22  2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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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22일 시청 1층 로비 기부자의 벽 앞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화성시는 ‘2020 지역모금에 날개를 달다’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설치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함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홍성 시의회의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강학봉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홍경래 농협은행 화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화성상공회의소 3천만원, 창림모아츠 2천만원, 농협은행 화성시지부 2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의 경우 모금 목표액 중 5억원이 초과 달성된 7억3천만원이 모금됐다. 금년 목표액은 총 7억원이다.

500만원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상향된다. 집중 모금기간은 11. 22. ~ 2020. 1. 31일까지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빛”이라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화성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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