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자유한국당 용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15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부동산학 박사인 김 예비후보는 첫 일성으로 "용인시 도시계획 심의위원의 경험과 경제 전문가적 역량으로 용인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용인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헌신해 왔다"며 "그러나 용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견인해야 할 정치가 오히려 성장의 장애가 되는 참담한 상황을 참을 수 없어 가족을 지키는 엄마의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용인, 특히 우리 삶의 터전인 기흥은 성장과 행복으로는 단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한 채 방향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온 "잃어버린 8년! 시련의 8년" 그 자체였다"고 진단하고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 체감하고 있듯, 우리 용인가족의 삶은 하루하루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용인의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흥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엄마정치 김혜수가 나서겠다. 저 엄마정치 김혜수는 도시계획전문가로서 우리 기흥을 품격있는 도시로 확실히 성장시키겠다"고 말하고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막고 대한민국의 자유 시장경제를 지켜낼 경제전문가가 바로 엄마정치! 김혜수"라고 말하고 기흥의 민생경제를 반드시 다시 살려 낼 것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이제 용인은 다시 성장할 것이고 다시 행복해질 것이다. 용인이 선택한 엄마정치! 기흥이 선택한 김혜수가 엄마의 마음으로 기흥을 보듬겠다"고 밝혔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