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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전수 점검

기사승인 2021.04.30  01: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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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진자 확산 추세를 완화하고, 4차 대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주야간보호시설을 대상으로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전수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3월 노인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1차 전수 점검한 바 있으며, 이에 박차를 가하여 2차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방역수칙 이행 점검은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면회객 관리현황, 시설 소독 및 방역 관리 등 시설 전반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방역수칙 미준수, 마스크 미착용 등 위반사항 발견 시 과태료 부과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노인요양시설 등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PCR검사) 매주 1회 실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등 전력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노인요양시설의 방역수칙이행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이어나갈 것이며, 노인시설 운영자는 방역 관리에 총력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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