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26일 오산대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여건 마련을 위해 오산시가 추진한 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해당 사업에 투입했다.
인조잔디 개장식에는 오산대학교 총장의 개회사, 이권재시장의 축하말씀에 이어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오산대학교 총장이 감사패를, 학생회장이 유니폼을 증정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인조잔디 설치로 인해 더 많은 학생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체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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