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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보건소, 어린이 식품 알레르기 예방교육 가져

기사승인 2016.08.25  00: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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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보건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식품 알레르기를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말까지 매주 화‧금요일 ‘식품 알레르기 키즈 스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가공식품 속의 식품첨가물과 식품 유해성 알아보기, 몸에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분별하는 방법 등을 가르친다.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에 관한 영상물 시청과 이론 교육도 실시한다.

면역기능이 잘 발달되지 않은 어린이의 경우 식품 첨가물이 많은 과자나 젤리 등의 경우 알레르기를 일으킬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교육은 보건소 내 아토피천식 관리센터에서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건전한 식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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