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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 행감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16.11.29  2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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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는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가 지난 28일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산업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시 재활용센터,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선한 사마리아원, 청소년 단기쉼터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박남숙 의원은 육아종합지원센터(구갈점) 건물 내 엘리베이터 구비 등 이용자(학부모, 장애인)에 대한 질적 서비스 제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건한 의원은 안전대책 수립, 공기 청정기 및 충분한 휴식시간 제공 등 용인시 재활용센터 직원에 대한 근무여건 개선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특히, 기술적인 전문 인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근무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혜 의원도 용인시 재활용센터 직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장난감 도서관 이용 시, 고장으로 인한 수리비 등 최소한의 시설 기본운영비 충당을 위한 소액 대여료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건의했다.

김희영 의원은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삼가점)가 상대적으로 고립된 지리적 위치에 있어 이에 따른 홍보가 필요함을 지적하며, 이용자 확대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박만섭 위원장은 "복지시설 현장 확인을 통해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은 시 집행부에 조치 및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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