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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보건소, 설 연휴 의료 공백 예방

기사승인 2017.01.19  23: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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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응급의료기관 두고 비상진료체계…당직 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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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보건소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기간(1월 27일~1월 30일)에 대비해 진료 공백과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백성병원 등 5개 응급의료기관은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각 구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26일부터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와 국번 없이 119(119 종합방재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으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종합감기약을 비롯한 소화제, 진통제, 해열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근에 진료하는 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을 미리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각 구 보건소(장안: 031-228-5654, 권선: 031-228-6657, 팔달: 031-228-7635, 영통: 031-228-8822)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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