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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결혼이민자에 웃음치료

기사승인 2017.04.27  2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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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박남숙 부의장은 26일 용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처인교실의 결혼이민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웃음치료'를 강의했다.  

고향을 떠나 낯설고 먼 한국에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 고단한 삶 등으로 한국생활에 힘들어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박남숙 시의원은 만국 공용어인 '웃음'을 가지고 웃음의 효과, 웃음의 원칙, 웃음과 건강 등 흥미로운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이날 참여한 한 이주여성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 더욱 젊어지고 건강해지는 방법 등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의원님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향후 수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에게 의회에서 하는 일과 홍보 영상등을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건물 견학을 초청하기로 했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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