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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더 좋은 마을만들기 위해 주민 대화 나서

기사승인 2017.05.25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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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수원시

수원시는 24일 권선구 서둔동 더함파크에서 마을 만들기 주민 대표 간담회를 열어 마을 만들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토론회 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7년 동안의 마을 만들기 사업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의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안상욱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유문종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장, 민경록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장, 이진우 평동마을만들기협의회장, 한재관 좋은마을만들기위원회 부위원장, 이호철 좋은 마을만들기위원회 위원, 조안나 사단법인 마을과 사회적경제 공동대표, 지경숙 영통구 코디네이터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곽호필 실장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의 힘으로 이뤄지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수원의 마을 만들기를 전국에서 배우러 올 수 있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수정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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