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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일자리사업 보고회 가져

기사승인 2018.04.20  22: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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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세 이상 고용률 64% .. 11,133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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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19일 김태정 오산시 부시장 주재로 국장 및 해당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오산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의 부문별 일자리창출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신규 일자리창출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추진과 관련,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약 3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 및 민간분야 포함 11,133개 일자리창출 및 15세 이상 고용률 64%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일자리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취업청년을 위한 청년일자리사업을 320명으로 확대 추진하고, 민간기업 취업연계를 위한 컨설팅과 취업지원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의 지역청년 채용을 장려하기 위해 금년부터 청년 1명 채용 시 100 만원의 기업지원금 지급,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사업 1,400여명으로 확대 추진, 장애인일자리사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집단상담 17회 200명, 스마트융합 코딩과정외 5개 직업훈련과정, 백년시민대학 운영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도 추진한다. 

김태정 오산시 부시장은 “노인,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사회공헌형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발굴, 일자리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제도 정비, 일자리관련 기관간 협의회 정기운영 등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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