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오산시 맑음터공원, 가을 국화향기에 취해

기사승인 2018.10.23  23:07:51

공유
default_news_ad1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오산 대표공원인 맑음터공원에 아름답고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맑음터공원 미니동물원 인근 화단에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맑음터공원 미니동물원 인근에 화단을 조성해 관리해 왔으며, 올해 가을에는 국화, 포인세치아 등 2,5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국화는 우리에게 친숙한 꽃이지만 이번 식재한 국화는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상으로 개성 있는 자태를 뽐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며, 이를 본 시민들은 핸드폰 사진기 셔터를 누를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맑음터공원에 다양한 테마로 꽃을 식재하고 도심 속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