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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년 마음사관학교」 진행

기사승인 2021.06.02  2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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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의 마음을 맞춤 공감으로 치유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에서 청년들을 위한 2021년도 첫 번째 맞춤 심리프로그램「청년 마음사관학교」를 오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

최근 가중된 청년 취업 문제로 사회활동에 나서지 못하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말 못할 고민의 심층적인 문제들을 개인 상담을 통해 공감하며 마음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로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1 개인상담은 6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개별예약) 1일 2시간씩 6회기로 운영하며, 개인 내에 있는 불편한 감정을 상담을 통해 원인과 방법을 찾아보는 심층 상담으로 진행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8월 중 1일 4시간씩 2주간 운영하며, ▲1주차 불안을 다루는 방법과 개인별 심리검사 실시 ▲2주차 관계 문제에 해결법등의 개인 간 심리적 요인에 대해 탐색하고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최선호 일자리정책과장은 “2020년도 청년 마음사관학교 프로그램으로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된 만큼, 금년도에도 청년 마음사관학교 운영 실시에 큰 기대를 가진다.”며 “청년들이 마음의 공감을 함께 공유·소통해, 건강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 마음사관학교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의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전액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 접수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오산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031-376-8477)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경 기자 kwonys630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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